(후기:카페,서핑지상연습/12월 8,9일) 서울 건대 카페 ‘도우터’, 하남 검단산 카페 ‘카페웨더’ / 서핑지상연습 ‘광나루 한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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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나루 한강공원으로 스케이트보드 타러 다녀왔어요. 그리고 건대 카페와 하남 검단산 근처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함께 가볼게요.
광나루 한강공원 서핑지상연습(스케이트보드)
여기는 광나루 한강공원입니다. 제가 즐겨 이용하는 스케이트보드 타는 장소예요.
본래는 자전거 트랙이어서 자전거 이외에는 이용할 수 없는 곳입니다. 하지만 자전거 타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스케이트보드 타러 종종 이 트랙 중 일부 구간을 이용합니다.
드론을 먼저 하늘에 올려 놓고 시작할게요.
시작해 볼게요.
아래는 드론 시각입니다.
서핑지상연습(스케이트보드 일기)
트랙에서 시작 지점은 저곳입니다. 이유는 저기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조금만 가면 내리막 경사로입니다. 레귤러인 저에게는 아래의 트랙이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것이 이점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이렇게 서핑 동작의 펌핑 기술로 라이딩을 해 나갈 수 있습니다. 시점 거리가 너무 먼데 어떤 동작이 그려지는지 가까이서 보여드릴게요.
바텀턴 준비 동작을 연상시킵니다.
이 동작은 컷백을 연상시켜요.
펌핑 후 업 동작을 하는 상황이예요.
보는 거처럼 스케이트보드로 서핑 동작을 몸에 기억시키는데 활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의 서핑 지상 연습은 여기까지 할게요.
참고로 구조물을 이용한 파도 면에서의 턴 동작을 연습할 수 있는데 밤이어서 이미지 캡처 시 사진이 흔들리더라고요. 어떻게 연습하면 되는지 낮에 촬영해서 보여드릴게요.
스케이트보드 연습하고 오늘 방문할 건대에 있는 카페에 가고 있는 중입니다. 따릉이 타고 가고 있어요.
서울 건대 브런치카페 ‘도우터’
여기입니다. 입구가 고급스럽습니다. 우측 나무가 있는 것도 독특합니다. 실제 살아있는 나무는 아닌 듯 보입니다.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나무는 살아있는 게 아닌 거 같죠.
자리에 앉았어요. 주문을 할게요. 여기는 브런치가 너무 맛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번에 먹은 거 말고 다른 브런치를 주문할게요. 이곳에 있는 모든 브런치를 맛 볼 예정입니다. 지난번 방문 시 먹은 브런치가 너무 맛있었거든요.
음식이 나왔습니다. 오늘 주문한 음식은 ‘갈비살 크림 리조또, 애플 브리 샌드위치, 파인애플 음료’ 입니다.
이게 오늘 맛 볼 브런치입니다. 시럽인지 꿀인지 확실치는 않았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여기는 푸드 페어링 전문가가 있는 거 같습니다.
파인애플 음료도 이렇게 별도 용기에 파인애플 담아서 주더라고요. 컵에 옮겨 담아 잘 저어 마시면 됩니다.
브런치와 리조또 다 먹고 아인슈페너 주문했어요. 크림과 커피 맛도 좋았습니다.
집에 가고 있어요. 오늘 유독 해가 커 보입니다.
하남 검단산 카페 ‘카페웨더’
다음날 이예요. 하남 검단산 근처에 있는 카페에 왔습니다. 이곳 카페의 컨셉은 건물 외관에서 눈치챌 수 있는 것과 같이 낡은 건물을 활용한 올드한 빈티지로 생각이 듭니다.
입구예요. 크리스마스 장식이 예쁩니다.
야외에도 의자와 테이블이 많은데 추워서 앉을 수 없을 거 같아요. 실내로 들어가 볼게요.
1층 실내는 이렇게 생겼어요.
여기도 테이블과 방석이 있어요.
여기는 포토존 입니다.
주문을 하고 2층으로 올라가 볼게요. 저기가 카운터 입니다.
빵도 많아요.
2층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2층 야외 좌석입니다.
2층은 1층보다 조용했어요.
제가 즐겨 앉는 바 형식의 테이블도 있습니다.
오늘 앉은 자리는 여기예요. 그리고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는 ‘화이트슈페너, 페퍼먼트 티, 당근 케이크’ 입니다.
이 음료가 ‘화이트슈페너’ 입니다. 위에 올려 있는 잎으로 인한 것인지는 확실치는 않지만 크림에서 민트 향이 강하게 났어요. 나쁘지 않았어요.
지금까지 카페 두 곳과 스케이트보드 연습 후기였습니다. 다음주에는 강뷰와 산뷰가 어우러진 가평 카페에 가서 하루 종일 책 읽을 예정이예요.
에필로그
위 카페에서 나와서 후기 쓰려고 근처 체인점 카페에 왔어요. 오늘의 짝꿍 곰 인형이 앉아 있어서 후기 쓰는 동안 심심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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