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카페,골프) 카페 ‘뷰포인트(겨울방문)’, ‘비엔나 커피 하우스’ / 골프 ‘밀리토피아 골프연습장’

오늘은 팔당에 있는 카페에 왔어요. 그리고 도토리 음식을 먹고 제가 즐겨 마시는 비엔나 커피 하우스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연습을 하고 있는 인도어 골프 연습장에 갔어요. 함께 가볼게요.

뷰포인트

여기는 작년 11월 늦가을에 방문을 했었던 장소입니다. 이번에 다시 방문을 하였어요. 겨울 막바지여서 그런지 지난번과는 다른 풍경이지만 그래도 뷰는 여전히 괜찮았습니다. 카페 내부는 이렇게 작아요. 강과 산이 매우 아름답게 조화를 이룹니다.

카페 내부가 작아서 따뜻할 때 오면 마당에서 음료를 마셔도 좋을 거 같아요.

이날 마신 음료는 밤 라떼 입니다. 나쁘지 않았어요.

다음으로 간 곳은 도토리를 재료로 하여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음식점이었습니다. 카페에서 10 여 km 정도 떨어진 같은 팔당 인근에 있는 곳인데 음식 맛 괜찮았어요. 제가 주문한 음식은 ‘도토리 우렁된장 비빔밥’ 이었습니다. 제가 즐겨 먹는 건강식으로 아주 제격이었어요.

다음은 제가 골프 연습을 하는 장소인 위례에 있는 비엔나 커피 하우스 위례점입니다.

비엔나 커피 하우스 위례우남역점

요즘 비엔나 커피 하우스 체인점을 돌아보고 있어요. 이유는 이 브랜드의 커피와 크림 맛이 현재 제 입에 가장 맞기 때문이예요.

아래 음료는 ‘레체레체 에스프레소’ 라는 커피 메뉴입니다.

다음으로 골프 연습하러 갔어요.

밀리토피아 골프연습장

여기는 위례에 있는 밀리토피아 골프연습장 입니다. 여기 이용 방법 공유드릴게요. 대부분 인도어 골프연습장 이용 방법과 똑같을 거 같아요. 그래도 저와 같은 골프어린이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으니까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여기는 지하 1층 주차장이예요. 저기가 입구입니다.

여기서 원하는 타석을 구매하면 됩니다. 입문 및 초급 단계인 경우 2층을 이용하면 됩니다. 이유는 강사 님이 2층을 권장했기 때문입니다. 화면에서 숫자가 없는 타석은 비어있는 타석이어서 구매 후 타석에 가면 곧장 이용할 수 있어요. 숫자가 적혀 있는 타석은 누군가 현재 그 시간까지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본래 여기 이 시간이면 모든 타석이 만석인데 요즘은 한가하네요. 아무래도 추워서 그런가봐요. 만석일 경우 스크린 우측 하단에 빠른타석 버튼을 누르면 30분 단위로 구매 가능 타석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골프 연습을 마치고 영수증의 바코드를 이용해서 출차 정산을 하면 되는데 당연히 무료입니다. 여기서 영수증 바코드를 찍지 않으면 출차할 때의 기계에서 요금 지불을 해야 하니 꼭 연습 마치고 여기서 영수증 바코드를 찍으세요.

저는 2층 239번 타석을 선택했습니다.

여기 이용 가격은 아래 표를 참고하면 되는데 여기 처음 이용하는 경우 1회권 일반으로 이용을 할 것이므로 아래 표 세번째 줄의 가격을 참고하면 됩니다. 저는 60분으로 구매를 했는데 이날은 주말이므로 1천원이 더 추가된 금액입니다.

그리고 이날은 8번 아이언을 구매했어요. 아래 사진 왼쪽부터 드라이버, 6번 아이언, 8번 아이언 입니다. 8번 아이언은 헤드가 더 누웠더라고요. 그래서 공이 더 위로 뜨고 더 짧게 날라가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 골프를 쳐볼게요.

이날은 드라이버가 휘는 이유를 알고 싶어서 공이 헤드에 어떤 각도로 맞는지를 알고 싶어서 이렇게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바로 놓고 공을 친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 거 같아요. 휘는 이유가 분명 있었던 거죠. 헤드에서 비스듬하게 맞지 않고 정타로 맞으면 휘지 않는다는 것을 눈치챘습니다.

지금까지 카페 여행 및 골프연습장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