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문구:성장심리) 당신은 인사 후에 무슨 말을 하십니까? 제II부 부모의 프로그래밍 – 제3장 인간의 운명 (에릭 번)

#성장심리

비록 사람이 실험실의 동물은 아니지만, 때때로 사람들은 실험실 동물인 것처럼 행동한다. 때때로 사람들은 우리에 갇혀서 쥐처럼 취급되고, 주인의 뜻에 따라 조작되거나 희생된다. 그러나 우리의 문은 열려있으므로 사람은, 자기가 원한다면, 밖으로 나오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를 그곳에 갇혀 있도록 하는 것은 대개 그의 각본이다. 그것은 그에게 친숙한 것이며, 또한 편안함을 준다. 온갖 기쁨과 위험이 공존하는 거대한 세상을 보고 난 후에, 그는 버튼과 레버가 있는 우리로 되돌아온다. 그곳에서는 자기가 단추와 레버만 부지런히 누르고 그것을 제때에 올바른 것만 누른다면, 먹을 것, 마실 것, 그리고 때때로 즐길 수 있는 스릴까지도 보장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항상 우리에 갇힌 사람은 자신보다 더 큰 힘 즉 위대한 실험가나 거대한 컴퓨터가 그 모든 것을 변화시키거나 종결시키기를 원하거나 또는 그렇게 될까봐 두려워한다.

* 출처 : 당신은 인사 후에 무슨 말을 하십니까? 제II부 부모의 프로그래밍 – 제3장 인간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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