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수퍼바이크
여행을 다니다 보면 모터바이크를 타는 분들이 보여요. 서울 근교인 남한강 혹은 북한강 쪽으로 여행을 다닐 때 특히 자주 목격을 하는 거 같습니다. 이번에 가평 벚꽃길을 갈 때 바이크 커플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것도 수퍼바이크 커플이어서 더욱 눈에 띄었어요. 모터바이크를 타고 싶다는 생각은 20대 중후반 즈음 부터 들기 시작했는데 특히 리터급(1,000 cc 이상) 에 호감이 갔습니다. 비용도 그렇고 당시에는 접근할 수 없는 그저 인터넷 서핑을 통해 꿈만 꾸던 것이 요즘 계속 눈에 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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