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 4월 30일, 5월 1일 강릉 안목해변, 카페 산토리니, 아르떼뮤지엄 / 양양 낙산해변, 낙산사

풍경정보 : 안목해변과 그곳의 카페

날씨 흐린 안목 해변과 그곳에 있는 카페입니다.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해변에 있기에는 추운 날이예요. 카페는 해변 근처에 있는 카페입니다. 카페 이름이 산토리니인데 그리스 산토리니 분위기를 연출한 카페인 거 같아요.

장소정보 : 아르떼뮤지엄 강릉

여기는 아르떼뮤지엄이예요. 디지털아트인데 오늘은 조선회화, 서양 명화가 메인 주제로 전시중이며 그밖에 여러가지 테마로 디지털 아트를 전시하고 있어요. 이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번개와 파도입니다. 메인 주제인 조선회화도 인상적이었어요. 전국에 아르떼뮤지엄이 몇 개가 있는데 동일 혹은 유사한 주제의 전시가 진행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 와 봤는데 괜찮았어요.

풍경정보 : 경포해변과 강문해변의 저녁

경포해변과 강문해변 저녁 풍경이예요. 경포해변은 매우 길고 강문해변은 짧아요. 두 해변은 연결이 되어 있어요. 아직 여름이 아니어서 한산한 풍경입니다.

음식정보 : 라이브 횟집에서의 물회와 뿔소라 그리고 카페

경포해변에 저녁밥 먹으러 갔고 그곳에 있는 카페에 갔어요. 물회 먹은 장소는 특정 시간 간격으로 라이브 노래를 불러주는 라이브횟집이예요. 물회 맛있었어요. 뿔소라도 맛있었어요. 같은 경포 해변 내에 횟집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새벽 2시까지 운영하는 카페가 있었어요. 늦은 저녁 경포해변 앞 카페에서의 여유있는 시간도 좋았어요.

음식정보 : 간장새우

다음날 낙산사 가기 전에 아침 겸 점심밥으로 간장새우를 먹었어요.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예요. 맛있었어요.

장소정보 : 낙산해변

낙산해변에 왔어요. 바람이 선선하고 햇살이 따뜻해요.

장소정보 : 낙산해변

이번 강릉과 양양 여행 중 마지막 여행지 낙산사 입니다. 바다에 있는 사찰 4곳 여행 중 첫번째 여행이며 다른 3곳도 올해 혹은 내년에 갈 예정이예요. 낙산사는 처음 와 보는데 절벽에서 넓은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보통의 사찰에서 느낄 수 없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기대를 하고 방문했지만 기대 이상이었어요. 다른 사찰 3곳도 기대를 하고 방문을 할 거 같아요. 이번 여행은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다음 여행은 올해 첫번째 인공 서핑과 대부도 카페 여행을 진행해요. 다음 모임에서 만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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