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카페/7월 20일) 경기 가평 카페 ‘리버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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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 카페 ‘리버레인’ 에 다녀왔어요. 이날 여기서 종일 책 읽었어요. 카페에서 종일 책 읽고 싶을 때 찾는 카페입니다. 함께 가볼게요.
거의 다 왔어요. 다리를 건너면 약 2 km 거리에 있습니다.
여기는 가평 벚꽃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4월 벚꽃 시즌에 찾으면 벚꽃을 볼 수 있어요.
경기 가평 카페 ‘리버레인’
카페 도착했어요. 장마철이라 땅이 진흙이고 강물도 흙탕물이예요. 장마가 끝나면 더 아름다운 풍경일 거예요.
1층 테라스에 있는 그네 의자인데 아직 안 앉아 봤어요. 다음에 오면 앉아 봐야겠어요.
1층 테라스에 들어왔습니다. 비가 많이 내려서 강물이 흙탕물이라 강뷰가 아름답지는 않지만 산은 초록빛이어서 산뷰는 나쁘지 않아요.
이곳 카페는 창밖으로 보이는 건물이 많지 않고 이렇게 1층에서도 시야가 트여 있는 점이 매력인 거 같습니다.
1층 구조는 이와 같아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예요.
음료 주문할게요. 지난번에 왔을 때와 달라진 점은 2개의 시그니처 커피 음료가 추가된 점입니다. 새로운 음료 마셔볼게요.
여기 앉았어요.
여기서 주문한 음료는 ‘피스타치오슈페너’ 입니다. 아인슈페너에 피스타치오를 올린 음료인 거 같아요. 맛은 아인슈페너와 동일한데 위에 피스타치오 향으로 인해 다른 음료인 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음료 맛 나쁘지 않았어요.
요즘 카페 오면 가장 먼저 읽는 책이 있는데 바로 이 책입니다. 칵테일에 입문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지금은 칵테일 도구들에 대해서 읽고 있어요.
여기 앉아 있으면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날은 수준 높은 수상스키어를 볼 수 있었는데 멋졌어요. 바람이 불어서 물이 잔잔하지 않는데도 정말 잘 타더라고요. 물이 잔잔하면 더 잘 타는 수준 높은 수상시키어였을 거 같아요.
해가 떠서 자리를 옮겼어요. 뒷자리 뷰는 이런 뷰입니다. 요즘에 두번째로 관심을 갖고 보는 책이 있는데 모터사이클 책이예요. 회전하는 방법을 익히고 있거든요. 참고로 이날 여기 올 때 내비를 모터사이클 길로 설정해서 여기 왔어요. 다음에 모터사이클 몰고서 여기 와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카페 바로 옆에 숲길이 있어요. 둘레길입니다.
전에는 몰랐는데 여기 숲길이 둘레길 이었더라고요. 길지 않은 짧은 숲길입니다.
이만 서울로 복귀할게요. 다음에는 가을에 올 거 같은데 다음에 오면 여기 자리에 앉아볼게요.
서울 복귀 중 오늘의 저녁밥은 간장게장입니다. 두번째 방문하는 곳이예요.
지금까지 책 읽기 좋은 가평 카페 후기였습니다. 다음은 서핑하러 양양 바다를 찾을 예정입니다. 다음 후기에서 만나요. : )
에필로그
모터사이클 연습
전날에 모터사이클 연습을 했어요. 하남 스타필드를 목표로 갔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연습하고 있는 원 돌기 연습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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