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카페/11월 24,30일) 강원도 홍천 카페 ‘테샤로바’, 서울 잠실 카페 ‘제이바웃 커피’

강원도 홍천 카페에 다녀왔어요. 그리고 일주일 후에 잠실 석촌호수 카페에 갔어요. 함께 가볼게요.

프롤로그 : 모터사이클 루트(ROUTE) ‘강동 – 홍천’

이날은 홍천까지 모터사이클 타고 다녀왔습니다. 이날의 모터사이클 경로는 아래와 같아요. 총 경로 87 km 입니다.

여기는 팔당이예요. 지금 시각은 오전 9시 40분 입니다. 잠깐 쉬다가 갈게요. 목적지까지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았어요.

강원도 홍천 카페 ‘테샤로바’

도착했어요. 지금 시각은 오전 11시 40분 이예요. 출발부터 도착까지 2시간 반 정도 걸린 거 같아요.

들어가 볼게요. 입구가 독특합니다.

마치 위와 같은 성벽에 카페가 둘러 쌓여 있는 거 같아요.

여기 앉겠습니다. 음료 주문하고 올게요.

이곳의 음료 메뉴판이예요. 2종류의 시그니처 음료가 있어요.

다양한 디저트도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휘낭시에도 있습니다.

카페 둘러볼게요.

참고로 아래 좌석은 딱딱한 좌석인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여기 앉는 사람은 많지 않았던 거 같아요.

마당이 넓은데 마당은 애견과 같이 이용을 할 수 있는 공간인 거 같아요. 참고로 방문 당시 이곳 카페는 애견 동반 가능 카페입니다.

아래 사진 속 풍경이 매우 예뻐요. 어디일지 궁금해요.

이날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는 ‘바닐라빈 오트라떼, 수제 자몽청, 휘낭시에, 밤 데니쉬’ 입니다. 모두 맛있었어요.

이 음료가 이곳의 시그니처 음료인 ‘바닐라빈 오트라떼’ 입니다.

루프탑이 있는데 올라가 볼게요.

철제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요.

옆으로 흐르는 강은 홍천강 입니다. 이제 그만 서울로 복귀할게요. 복귀할 길이 멀어서 홍천에서 일찍 출발해야겠어요. 지금 시각은 오후 3시 입니다.

그리고 팔당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팔당에 있는 카페 ‘나인블럭’ 이예요. 다음 모터사이클 장거리 여행 목적지는 속초로 할게요.

홍천 여행을 하고 난 후 일주일이 지났어요. 수영하고 나오는 길이예요. 길 건너에 있는 잠실 롯데월드몰 방향으로 가볼게요.

거대한 트리 장식이 있어요.

그리고 한 켠에는 샤넬과 롯데백화점이 팝업 이벤트로 운영하는 아이스링크가 꾸며져 있어요. 이용 방법은 롯데월드몰 혹은 롯데백화점에서 최소 10만원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동반 1인과 함께 입장이 가능하다고 했던 거 같아요.(방문 당시 이러했지만 실제 방문 시 운영 방식이 바뀌었을지 모르므로 아이스링크 이용 시 이용 방법을 자세히 확인 후 방문하면 좋을 거 같아요.)

서울 잠실 카페 ‘제이바웃 커피(JBOUT Coffee)’

오늘 잠실에서 방문할 카페는 이곳입니다. 석촌호수 둘레길에 위치한 ‘제이바웃 커피’ 예요.(참고로 아래층은 캐주얼한 분위기의 레스토랑 입니다.)

들어가 볼게요.

여기는 세 종류의 시그니처 커피 음료가 있어요. 아래 사진 속 음료인데 이름이 심플합니다. 어느 걸 마셔볼까요.

여기서 주문한 음료는 코코넛 크림의 ‘아이 투 커피’ 입니다. 책 읽다가 집에 갈게요.

석촌호수 밤 풍경은 고요하면서 활동적인 느낌이 들어요. 이유는 석촌호수 둘레길에는 런닝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천천히 걷는 사람이 있고 무엇보다 둘레길 주변에는 다양한 카페와 음식점이 즐비해 있어서 그런 거 같아요.

지금까지 홍천과 서울 잠실 카페 탐방이었습니다. 다음 여행은 홍대 펍(PUB) 입니다. 다음 여행에서 만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