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바이크/24.6.29) 도로 주행 1번째 (집 > 광나루 한강공원)

번호판을 설치한 후 1번째 도로 주행을 했어요. 연습 주행 루트는 아래와 같아요. 특히 파란색 구간이 높은 경사로여서 매우 위험할 걸로 예상을 하고 주행에 임했습니다. 오늘의 주행 함께 가볼게요.

구청에서 번호판을 받아왔어요. 번호판 설치할게요. 처음 설치해 보는 거여서 조금 헤매기는 했지만 어렵지는 않았어요. 설치할 때 스패너 등 나사를 조이는 도구가 필요할 거 같아요.

번호판 설치 완료했습니다. 주행을 시작해 볼게요. 떨려요. 사실 2일 동안 이곳에서 제법 여러 번 연습했습니다. 마침 오르막도 있고 해서 오르막에서 정지 및 출발도 여러 차례 연습했습니다.

여기는 목적지 D1 입니다. 주유를 한 후 여기까지 왔어요. 눈금 한 칸 남은 상태에서 가득 주유했는데 6천원 정도 나왔습니다.

다시 출발해 볼게요.

목적지 D2 에 도착했습니다.

다시 D1 입니다.

다시 D2 입니다. 이렇게 D1 와 D2 를 왔다갔다 몇 차례 했어요.

잠깐 쉬다가 마지막 한번 더 주행 연습하고 집으로 갈게요.

D1 도착했습니다. 이제 집으로 복귀할게요.

파란색 구간이 높은 경사로에서 정지 후 좌회선을 해야 하는 구간인데 가장 어려운 코스로 예상을 했었어요. 좌회전하다가 시동을 꺼뜨릴 뻔 했습니다. 상당히 위험했어요. 오늘의 모터바이크 주행 연습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후기에서 만나요.

집 > 광나루 한강공원 주차장

계기판 시계 맞추는 방법을 알았어요. 그리고 계기판 시계를 현재 시각으로 설정했어요.
첫번째 주유를 했어요.
4단까지 올려봤어요.
오르막길에서 정지 후 출발하기에 성공했어요. 하지만 익숙하지 않아요.
계기판에 주행거리 측정 기능이 자동차하고 동일하게 ‘누적, A 타입, B 타입’ 으로 구분되어 있고 A 타입과 B 타입은 초기화가 가능했습니다.

주유하다가 주유구를 찾을 수 없어서 난감했어요. 주유구 뚜껑 닫기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다음번 주유하기 전에 알아야 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