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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좋아하는 나는 여행지의 최우선 선택지가 바다가 있는 여행지이다. 이번 여행지 역시 바다가 있는 곳으로 정했다. 그곳은 포르투갈 리스본이다. 바다가 있는 곳이면 서핑을 할 수…

오늘은 나자레 아랫마을 둘러보기를 할 거예요. 나자레 아랫마을 둘러보기 숙소에서 바라본 나자레 아랫마을 풍경입니다. 포르투갈은 집을 지을 때 지붕을 빨간색으로 해야 하나 봐요. 우측 방향에…

오늘은 나자레(Nazaré) 가는 날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여행의 빅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죠. 나자레는 자이언트 빅웨이브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사실 그것을 보는 것은 거의 운에 가까워서…

리스본에 위치한 국립 고대 미술관에 왔습니다. 국립 고대 미술관(Museu Nacional de Arte Antiga) 이곳은 1884년에 설립되었으며 유럽 , 아시아 , 아프리카 및 아메리카에서 온 천년…

포르투에서 리스본으로 복귀하는 날이예요. 기차역에 카페가 있더라고요. 출발 2시간이 남아서 기다리고 있어요. 바로 옆이 열차 타는 곳이예요. 열차 탈 때 처음엔 긴장이 되었는데 이제는 열차…

포르투 여행 3일차 입니다. 오늘은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요. 우비를 챙겨야겠어요.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며 어제 들렸던 마제스틱 카페에 왔어요. 와인 한잔 하면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어요.…

히베이라 강변 거리로 가고 있어요. 클레리구스 성당이 윗마을이면 히베이라 강변 거리는 아랫마을이예요. 그래서 한참을 내려가야 하죠. 이렇게 히베이라 거리 골목을 지나가게 됩니다. 히베이라(Riveira) 강변 거리…

포르투 여행 2일차 입니다. 오늘은 여행 가이드에서 소개한 ‘마제스틱 카페’ 란 곳에 가 보았어요. 카페 마제스틱(Majestic Café) 100년이 된 카페라고 합니다. 입구가 작아요. 그런데 내부는…

포르투 둘러보기를 하고 있어요. 포르투의 재미 중에 하나는 이곳 거리의 골목길을 둘러보기 하는 거라고 합니다. 제가 골목길을 둘러본 소감으로는 ‘오래된 건물들이 많구나!’, ‘상점들이 많구나!’ 그러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