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거리와 카페탐방) 4월 27일 서울 성수동 카페거리 / 카페 ‘대림창고, 브레디포스트’

풍경정보 : 천호에서 성수 카페거리 풍경

천호에서 성수 카페거리까지 따릉이 타며 본 한강 풍경입니다.

카페정보 : 대림창고

여기는 성수동 카페 거리에 있는 대림창고 입니다. 옛날 건물을 개조해서 올드한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방문객들은 트랜디하여 전혀 올드한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아요. 글로벌 외국인들이 많은데 각국 패션 스타일을 뽐내는 거 같습니다. 이점이 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안국동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예요. 그리고 커피가 다양해요. 시그니처 음료는 가격이 너무 비싸지만 그외 음료는 부담되지 않아요. 시그니처 음료 중 게이샤 슈페너를 주문했는데 파나마 게이샤 원두를 사용합니다. 강하게 새콤한 산미가 있어서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새콤한 꽃향의 산미를 선호한다면 좋아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곳의 이름을 붙여 만든 딸기 우유가 있는데 맛있어요.

음식정보 : 소바

성수동 카페거리에 있는 소바 전문점이예요. 일본 분들이 운영하는 가게인 거 같더라고요. 맛있었어요.

풍경정보 : 성수동 카페거리

대림창고에서 다른 카페로 이동하며 본 성수동 카페거리 입니다. 이곳을 패셔너블하게 만든 요소는 몇몇의 브랜드 의류, 액세서리, 화장품 등의 매장인 거 같아요. 그 중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디올 건물인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곳의 오래된 건물이 화려하게 보이는 이유는 분명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도착한 카페는 프레첼이 메인 디저트인 카페입니다. 다양한 프레첼이 있어요.

풍경정보 : 한강 저녁 풍경

집으로 가는 길의 한강 저녁 풍경입니다. 다음 모임은 화,수 1박 2일 강릉과 양양 모임입니다. 다음 모임에서 만나요.